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동참하고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받자!

안녕하세요, DanDich입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과 함께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 모두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보자구요!

탄소포인트제란 무엇인가?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는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받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당 포인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참여자에게 제공합니다. 인센티브 유형으로는 현금, 상품권, 종량제봉투 등이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기보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서 가입 https://cpoint.or.kr/을 하시면 됩니다. 관할 시·군·구 환경부서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은 아래 링크로 유투브를 통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절차 안내 동영상
PC 가입방법 : https://youtu.be/nCLbg_zZ2ig
모바일 가입방법 : https://youtu.be/JlXN3TFNdGQ

 

온실가스 감축으로 환경 보호하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온실가스 배출이며, 이로 인해 지구 기온이 상승하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자연재해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개별적인 노력 외에도 지자체나 국가 단위의 정책과 제도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적극적으로 감축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탄소포인트제입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동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동기부여를 하는 제도입니다.

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책임입니다.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여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합니다. 아래는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에너지 절약 방법입니다. 

*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하기
가전제품을 선택할 때는 에너지 효율 등급을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대기전력 차단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두고, 멀티탭을 사용하여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전력은 전기 기기가 작동하지 않을 때도 소비되는 전력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 실내 온도 조절하기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적정 온도(26~28°C)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난방기를 사용할 때 적정 온도(18~20°C)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물 절약하기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채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샤워 시간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에, 물을 절약하는 것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 절약은 습관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보세요.

 

교통수단 이용 시 탄소 배출 줄이기

교통수단은 온실가스 배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교통수단 이용 시에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교통수단 이용 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중교통은 개인 차량보다 탄소 배출이 적으며,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이용하기
자전거 또는 도보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자전거 또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연비 개선하기
자동차 연비를 개선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지 않고, 급가속이나 급제동을 하지 않는 등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등의 차량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친환경 자동차 이용하기
친환경 자동차는 전기차, 수소차 등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탄소 배출이 적은 자동차입니다.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실천 포인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탄소중립포인트제(이전의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제도 개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참여 대상
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구성원
상업시설 등의 실제 사용자

 

참여 방법
온라인 신청: 탄소중립포인트 공식 웹사이트(http://www.cpoint.or.kr)에서 가입
방문 신청: 관할 지자체 담당 부서 방문

 

포인트 산정 방식
과거 1~2년간의 월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률에 따라 포인트 부여
전기, 수도, 도시가스 각 항목별로 포인트 산정

 

인센티브 지급
감축률에 따라 차등 지급 (예: 5~10% 감축 시 5,000P, 15% 이상 감축 시 15,000P)
1 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
연 2회 지급 (일반적으로 현금으로 지급)

기타 혜택
지자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 제공 : 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지방세 납부 교통카드 충전 등

유의사항
- 세대당 1명만 가입 가능
-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해야 함
- 에너지 고객번호(전기, 수도, 가스) 확인 필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지자체 홈페이지나 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발급과 충전

기후동행카드의 발급과 충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발급과 충전

발급 방법

1. 모바일 앱 발급 : 티머니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발급 신청
2. 실물카드 발급 :

1) 서울교통공사(1~8호선) 고객 안전실 방문
2) 역사 인근 편의점 방문
3) 3,000원 지불하여 실물카드 구매
4)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충전 방법

모바일 앱 충전 : 티머니 앱에서 계좌이체로 충전.

1) 일반: 65,000원 (따릉이 포함 시)
2) 청년(만 19~39세): 58,000원 (따릉이 포함 시)

실물카드 충전
1)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 이용
2) 일반: 62,000원 (따릉이 미포함 시)
3) 청년(만 19~39세): 55,000원 (따릉이 미포함 시)

유의사항
청년 할인은 6개월마다 본인인증 필요
실물카드는 티머니 웹사이트에 미리 등록해야 청년 할인 적용 가능
iOS(아이폰) 사용자는 현재 실물카드만 이용 가능
서울 시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따릉이 등)에서만 사용 가능
30일 단위로 무제한 이용 가능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편리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절차와 방법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의 거주시설에 전기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유번호가 있는 계량기가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객관적 방법으로 사용량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참여방법은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https://cpoint.or.kr/)으로 가입 할 수 있습니다. 단, 서울특별시 거주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s://ecomileage.seoul.go.kr/home/)에서 가입해야 합니다. 

인센티브 종류는 현금, 상품권, 종량제봉투 등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유형 중 참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 2회(6월, 12월) 지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반기별로 지급되며, 인센티브 지급 대상 확정(다음 해 상반기)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됩니다.

 

인센티브 종류와 혜택 알아보기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인센티브 유형 중 참여자가 선택한 유형으로 제공됩니다. 

1.현금 : 참여자 계좌로 입금
2.상품권 : 온누리 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등
3.종량제봉투 : 쓰레기종량제 봉투
4.기부 : 그린카드 포인트로 기부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산정됩니다. 15%이상 절감시 10,000P, 10%이상 15%미만 절감시 5,000P가 지급됩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시행여부 및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

탄소포인트 제도 외에도 지역사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역사회 단체나 기관에서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하여 가정과 기업에서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거나 지원금을 받아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할인 혜택을 활용하여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환경 교육: 학교나 지역사회 센터에서 제공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들

우리 모두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에너지 절약: 불필요한 전기 및 가스 사용을 줄이고,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용하며,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합니다.

-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 쓰레기 분리배출: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여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매립지나 소각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 나무 심기: 나무를 심으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습관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작은 노력들이 모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