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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끝판왕, 업무용, 블로거용으로 탁월한 로지텍 MX KEYS

열정 2.0 2023. 6. 24.

다음 첫페이지에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우선, 오랜만에 다음 메인에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유입양이 늘어서 어떤 일인가 찾아봤더니 다음에 소개되었네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부드러운 키감과 유리에서도 사용한 로지텍 MX KEYS & MX MASTER 3S(내돈내산)

젊었을 때만 해도 키보드와 마우스는 '아무거나' 였습니다. 노트북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부터 노트북 키감에 맛들여지기 시작했고, 휴대성으로 무장한 노트북과 늘 함께하는 마우스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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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서도 소개드린바와 같이, 저의 업무용과 블로그 글 작업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MX series입니다. 

로지텍 MX SERIES

MX KEYS를 선택한 이유

1. 펜타그래프 타입의 조용하고 빠른 타자가 가능하다.

2. 오래 작업을 해도 손목증후군과 같은 피곤함이 적다.

3. USB 충전을 할 수 있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에게 있어 키보드는 휴대성, 무게감, 사이즈 보다 부드러운 키감이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곳이 회사와 집 2개 뿐인 상황인지라, 무게나 휴대성을 따지기 보다는 오래오래 사용해도 손, 손가락, 손목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키보드를 찾았습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 + 블루투스 연결 키보드는 많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에 선택의 폭이 엄청 넓습니다.

 

MX KEYS, 누르는 맛이 있어요

그럼에도 제가 MX KEYS를 선택한 건, 흔히 말씀하시는 기계식 키보드에서의 타격감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부드러움 속에 메탈끼가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수없이 두드려보고 선택을 했던 것이라 지금은 후회가 없어요.

 

손가락이 가까이 가면 조명이 들어오는 데, 이런 건 오히려 작은 의미의 장점이고 진짜 장점은 조용하고, 빠르게 타자가 가능하고 각 키보드를 누르는 데 있어서의 아기자기한 느낌(메탈릭한 뭐 그런거)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모든 키와 더블어 다양한 기능키 설정이 가능한 키보드

 

이런 키보드는 정말 자신이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자기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겠죠. 저야 뭐 업무용과 블로그 글 작성이 많다보니, 설정을 그리 크게 바꿀 건 없었습니다. 다양한 설정은 로지텍 옵션 플러스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마우스 MX MASTER 3S에서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마우스 끝판왕, 유리에서도 사용가능한 LOGITECH MX MASTER 3S

오랜만에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해서 바로 마우스 리뷰에 들어갑니다. 사실 편하게 쓰고 있는 상황에서 리뷰를 하기가 좀 뭐랄까? 뭐 부터 해드려야 하나 싶네요? 처음 구매하기 전에 일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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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르게 되면 정말 다양한 키보드가 많은데, insert, home, page up, page down, delete, end키가 없는 키보드가 많더라구요. 주식을 안 하면 모르겠지만서도, 키움증권을 기준으로 관심 종목 등록할 때 insert키를 누르면 바로바로 타이핑해서 등록이 가능한데... 참 간단한 이유이면서 소소한 이유인데, 이런 이유로 MX KEYS를 선택하게 되다니.

 

요즘은 3개 정도 다양한 기기 연결은 거의 기본화가 되어 있죠? 앞으로 USB 충전 기능도 기본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MX KEYS 선택 이유 중 하나가 USB 충전이었습니다. USB 충전으로 인해서, 불빛들어오는 기능은 당연히 기본으로 설정했습니다.

혹시나 로지텍 MX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지르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결국 다른 몇 개의 키보드, 마우스 고르고 사용하다가 만족못해서 마지막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후회 없어요. 뭐.. 사실 이말로 모든 걸 다 말씀드리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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