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누르는 맛이 있는, 정품 갤럭시S23 울트라 액정 보호 필름
갤럭시 S 23 ULTRA로 기변한지, 두어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액정 보호 필름 리뷰를 적습니다. 보통 핸드폰 기변하면 핸드폰에 액정보호필름이 출시때부터 붙여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휴대폰 판매점, 대리점 등에서 붙여주니까요. 사실 그 액정 보호 필름에 그리 만족하지 않으면서도 계속 붙여둔 이유는, 저보다 깔끔하게 잘 붙이시기도 하고 괜히 자가로 붙였다가 기존에 붙여져 있던 보호필름보다 못 붙이면 기분 망이죠.
그래서 그냥 붙어두었는데, 액정 보호 필름이라는 게 은근 저도 모르게 기포가 생기가도 하고 생활기스가 나기도 하는 상황이라 적당히 간 상황인 지금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전 기느나 기포방울 같은 게 있으면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인지라. (성격탓!! 그래서 액정보호필름도 3개나 결제)
정품 액정 보호 필름은 삼성 갤럭시 S 23 자체 이벤트가 5월말까지 였습니다. 10만원 할인쿠폰.
이전 글에도 적어드린 것 같은데, 그다지 저한테 필요한 게 없어서 액정보호필름 3세트랑, 케이스 2종을 선택해서 106,000원 결제했었습니다.
케이스는 바로바로 사용하고 있었고, 조만간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만, 액정보호필름은 이제서야.
정품답게 설명서도 깔끔하게 먼가 정품 액서서리 사면 있는 것처럼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액정보호필름을 결정적으로 선택한 건 지지대라고 할까요? 저기 홈에 액정보호필름을 꽂아서 흔들림 없이 액정 보호 필름을 입힐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정품액정보호필름을 선택하면 좋은 점
1. 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설명서
2. 흔들림 없이 붙일 수 있는 지지대
3. 선명한 화면과 형용할 수 없는 손맛 제공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은 알코올 솜이라고 해야하나요? 액정 화면을 깔끔하게 딱을 수 있는 솜이 없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먼지 제거 스티커로 따닥따닥 먼지 제거 후 해당 필름을 붙여서 설명서대로 작업하면 잘 입혀집니다.
먼지가 없는 상황속에서 작업하시면 생각보다 금방 끝납니다. 3개 셋트를 샀으니 6장의 액정보호필름이 있네요. 앞으로 몇 개월동안은 액정보호필름 걱정없이 지낼 것 같습니다.
정품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나서 확실히 화면이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뭔가 타격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두드리는 맛이 있습니다. 누르는 맛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무튼 뭔가 형용할 수 없는 타격감이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측면 붙이는 것도 깔끔하게 잘 붙여집니다. 선택한 보람이 있네요. 이후 문제가 발생하면 또 여기 올려보죠. 어짜피 내돈내산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