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복사 붙여넣기 하세요? 구글 문서(Docs) Gemini로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하는 프롬프트 비법
Google Docs Gemini로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하는 프롬프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목차 생성, 초안 작성과 수정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하는 '연속 프롬프트' 기술을 배워보세요. 단순 복사 붙여넣기를 넘어선 진정한 업무 자동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I를 활용해 당신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AI 워크플로우 디자이너'입니다.
혹시 AI로 글을 쓸 때, ChatGPT나 Gemini 웹사이트에 접속해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나온 결과물을 끙끙대며 복사해서 다시 워드나 구글 문서로 옮기는 작업을 반복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이 과정을 'AI를 활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말해볼까요? 그것은 'AI 시대의 새로운 복사 붙여넣기'일 뿐, 진정한 의미의 글쓰기 자동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진정한 자동화란, 하나의 작업 공간 안에서 아이디어 구상, 자료 조사, 목차 생성, 초안 작성, 수정까지 물 흐르듯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바로 Google Docs Gemini를 활용해, 여러분을 번거로운 '복붙'의 늪에서 구출하고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롬프트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왜 '복사 붙여넣기'는 진짜 자동화가 아닐까?
우리가 여러 창을 띄워놓고 AI와 문서를 오가는 작업은 생각보다 많은 비효율을 낳습니다.
- 맥락(Context)의 단절: AI 웹사이트는 '단발성 대화'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대화가 길어져도 이전의 중요한 맥락을 잊어버리기 일쑤죠. 결국 우리는 AI에게 같은 배경 설명을 몇 번이고 반복해야 합니다.
- 불필요한 시간 낭비: 창을 전환하고, 텍스트를 복사하고, 문서에 붙여넣은 뒤 서식을 다시 맞추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갉아먹습니다.
- 사고의 흐름 방해: '글쓰기'라는 창의적인 작업은 몰입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잦은 창 전환과 기계적인 '복붙'은 우리의 집중력과 창의적인 사고의 흐름을 사정없이 끊어놓습니다.
Google Docs Gemini는 바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글을 쓰는 '바로 그 공간' 안에서 AI가 함께 호흡하며, 맥락을 기억하고, 연속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짜 '자동화'의 시작입니다.
2. 글쓰기 자동화의 첫 단추: Gemini를 내 '맞춤형 비서'로 세팅하기
자동화의 첫걸음은 AI를 아무나 쓰는 '범용 툴'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한 '맞춤형 비서'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시동을 걸듯, Google Docs Gemini에게 본격적인 작업을 지시하기 전에 명확한 역할과 목표를 설정해주는 '시스템 프롬프트'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본격적인 글쓰기 전, 새 문서에서 Gemini에게 단 한 번만 알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그 문서 안에서 Gemini는 계속해서 그 역할을 기억하고 일관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시스템 프롬프트 예시: Gemini를 '브랜딩 전문가'로 만들기]
지금부터 너는 이 문서 안에서 나의 개인 브랜딩 컨설턴트이자 전문 콘텐츠 작성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너의 목표는 내가 '초보자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한 3부작 블로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도록 돕는 거야. 너는 항상 전문가의 식견을 담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친절하고 설득력 있는 어조를 유지해야 해. 모든 준비가 되었으면 "네, 브랜딩 파트너로서 준비되었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대답해줘.
이처럼 처음에 역할을 명확히 부여하면, 이후의 모든 작업에서 "전문가처럼 써줘"라는 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제 당신만의 똑똑한 비서가 세팅되었습니다.
3. '자동화'를 깨우는 프롬프트: 아이디어부터 목차까지 10분 만에
자, 이제 본격적인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시작해 봅시다. 과거에는 몇 시간을 고민해야 했던 '기획' 단계를 단 10분 만에 끝내는 프롬프트 비법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단발성 질문이 아닌, 연속적인 명령을 통해 결과물을 구체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상황: '초보자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3부작 블로그 시리즈 기획하기
위에서 세팅한 '브랜딩 전문가' 비서에게 이제 구체적인 업무를 지시할 차례입니다. 우리는 3단계의 '연속 프롬프트'를 통해 이 과정을 자동화할 것입니다.
[자동화 1단계: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자동화]
막연한 주제만 있을 뿐, 어떤 글부터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사용하는 프롬프트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물어보는 것을 넘어, '실행 가능한' 수준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요청해야 합니다.
프롬프트:
"훌륭해. 첫 번째 임무야. 우리가 발행할 '초보자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3부작 시리즈의 구체적인 블로그 포스팅 아이디어 5가지 안을 제안해줘. 각 아이디어는 독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매력적인 제목'을 포함해야 하고, 해당 글의 '핵심 타겟 독자'와 공략해야 할 'SEO 키워드'를 함께 제시해줘. 결과는 Markdown 표 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줘."
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Gemini는 우리가 처음 설정한 '브랜딩 전문가'의 관점에서, 단순히 아이디어 목록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 전략까지 고려한 기획안을 표로 만들어줍니다.
[예상 결과물]
제안 제목 | 핵심 타겟 독자 | SEO 키워드 |
---|---|---|
"아무도 나를 모른다?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5가지 첫걸음" | 이제 막 브랜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 퍼스널 브랜딩 시작, 나를 브랜딩 하는 법, 대학생 브랜딩 |
"SNS 프로필, 이렇게 바꾸면 일이 들어온다 (포트폴리오 비법)" | 프리랜서,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 SNS 브랜딩, 링크드인 프로필, 인스타그램 브랜딩 |
"기록이 무기가 되는 시대: 블로그 글쓰기로 전문가 되기" | 자신의 전문성을 알리고 싶은 직장인, 예비 창업가 | 블로그 브랜딩, 전문가 블로그, 글쓰기 퍼스널 브랜딩 |
... | ... | ... |
이 표를 보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막연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자동화의 첫 번째 힘입니다.
[자동화 2단계: 매력적인 목차(아웃라인) 생성 자동화]
이제 위 표에서 3번째 아이디어인 '블로그 글쓰기로 전문가 되기'를 첫 번째 포스팅으로 결정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다음 프롬프트는 이 아이디어를 실제 글로 발전시키기 위한 '뼈대'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프롬프트:
"좋아, 3번째 아이디어 '기록이 무기가 되는 시대: 블로그 글쓰기로 전문가 되기'를 첫 번째 글로 발행하자. 이 주제에 대해, 독자들이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따라올 수 있도록 논리적인 흐름을 가진 목차(아웃라인)를 짜줘. 서론-본론-결론 구조를 따르고, 본론은 최소 3개 이상의 소주제로 구성해줘. 각 목차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한 문장으로 요약 설명도 덧붙여줘."
Gemini는 이전에 나눴던 대화의 맥락, 즉 '브랜딩 전문가'라는 역할과 '초보자'라는 타겟 독자를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목차를 제안해 줍니다.
[예상 결과물]
제목: 기록이 무기가 되는 시대: 블로그 글쓰기로 전문가 되기
- 서론: "당신의 경험은 얼마인가요?" - 지식과 경험을 자산으로 만드는 글쓰기의 힘
- (요약: 누구나 가진 경험과 지식이 어떻게 브랜딩의 무기가 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며 독자의 공감을 유도한다.)
- 본론 1: 무엇을 써야 할까? 나만의 '전문가 영역' 찾는 법
- (요약: 자신의 경력, 취미, 관심사 속에서 블로그 주제, 즉 나만의 전문 분야를 발굴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본론 2: '나'를 찾아오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3가지
- (요약: 단순 정보 나열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녹여 신뢰를 주는 스토리텔링, 독자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실용적인 정보 제공, 꾸준함을 보여주는 기록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 본론 3: 블로그, 시작이 반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
- (요약: 플랫폼 선택부터 첫 글 발행까지, 초보자들이 겪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 결론: 당신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 (요약: 글쓰기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임을 강조하고, 꾸준한 기록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며 마무리한다.)
어떤가요? 이 정도의 뼈대만 있다면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지겠죠. 이 모든 과정이 단 10분 안에, 구글 문서 창을 벗어나지 않고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Google Docs Gemini가 제공하는 '기획 자동화'의 위력입니다.
4. 초안 작성부터 퇴고까지, '연속 프롬프트'로 논스톱 집필하기
기획이 끝났으니 이제 글을 쓸 차례입니다. 여기서도 '복사 붙여넣기'의 유혹을 뿌리쳐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목차를 두고 각 부분을 순차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연속 프롬프트(Chained Prompts)' 기술을 사용하여, 마치 숙련된 작가가 집필하듯 논스톱으로 글을 완성할 것입니다.
이 단계의 핵심은 '한 번에 완벽한 글을 쓰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각 단락을 독립적으로 생성하고, 즉시 수정하고,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는 '조립식 글쓰기' 방식이 자동화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자동화 1단계: 목차별 내용 채우기]
위에서 만든 목차를 하나씩 공략합니다. 먼저 '서론'부터 시작해 볼까요?
프롬프트:
"이제 집필을 시작하자. 위 목차의 '서론'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을 4~5문장 정도의 매력적인 도입부로 작성해줘. 우리가 설정한 '브랜딩 전문가' 페르소나와 친절한 어조를 유지하는 것 잊지 마."
Gemini가 서론을 생성하면, 그 결과물을 보고 바로 다음 목차인 '본론 1'에 대한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프롬프트:
"아주 좋아. 이어서 '본론 1: 무엇을 써야 할까? 나만의 '전문가 영역' 찾는 법'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줘. 초보자들이 실제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력 돌아보기', '돈과 상관없이 시간을 쓰는 곳 찾기',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 기록하기' 같은 구체적인 액션 아이템을 3가지 이상 포함해서 설명해줘."
이런 방식으로 목차의 각 항목을 순서대로 지시하면, Gemini는 이전 대화의 맥락을 계속 기억한 채 일관된 톤앤매너로 글의 각 부분을 채워나갑니다. 마치 레고 블록을 하나씩 조립해 거대한 성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화 2단계: 실시간 다듬기(Refine)로 퀄리티 높이기]
'연속 프롬프트'의 가장 큰 장점은 초안 작성과 수정(퇴고)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Gemini가 '본론 1'의 초안을 생성했는데, 문장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진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별도의 창으로 갈 필요 없이, 생성된 문단을 바로 블록 지정한 뒤 'Help me write'의 '다듬기(Refine)' 기능을 호출합니다.
프롬프트:
(생성된 문단을 블록 지정)
(아이콘 클릭 후 '다듬기' -> '재구성(Rephrase)')Gemini는 딱딱했던 문장을 더 부드럽고 설득력 있는 여러 버전의 문장으로 제안해 줍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선택해 교체하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내용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프롬프트:
"방금 작성한 내용에, '자신이 쉽게 해결하는 문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어려운 과제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예시를 하나 더 추가해서 '자세히 설명(Elaborate)'해줘."
이처럼 '생성 → 즉시 수정 → 다음 파트 생성'의 사이클을 반복하면, 모든 목차의 작성이 끝났을 때 이미 웬만한 퇴고까지 마친 '고품질 초안'이 우리 눈앞에 놓이게 됩니다.
[자동화 3단계: 자연스러운 연결과 마무리]
모든 본론의 작성이 끝났다면, 각 단락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전체 글의 완결성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프롬프트:
"'본론 3'과 '결론' 사이에, 독자들이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을 담은 전환 문단(브릿지)을 추가해줘. 그리고 지금까지 작성한 서론과 본론의 모든 내용을 요약하며, 글의 핵심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강력한 '결론' 문단을 작성하며 글을 마무리해줘."
Gemini는 이 문서에 작성된 모든 텍스트의 맥락을 파악하고 있으므로, 전체 내용을 아우르는 일관된 결론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맥락이 단절되는 '복사 붙여넣기' 방식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진정한 글쓰기 자동화의 힘입니다.
5. 솔직한 후기: Gemini 자동화의 명확한 한계와 똑똑한 활용법
이처럼 강력한 Google Docs Gemini 자동화에도 명확한 한계는 존재합니다.
- 당신의 '경험'과 '철학'은 대체할 수 없다: AI는 당신의 고유한 경험, 실패담, 성공 스토리,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만의 철학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AI가 만든 뼈대에 당신의 영혼을 불어넣는 것은 오직 당신의 몫입니다.
- 팩트 체크는 여전히 당신의 책임: AI는 때로 그럴듯한 거짓말을 합니다. 통계, 인용, 사실 관계는 반드시 원본 출처를 통해 재확인해야 합니다.
- 창의성의 마지막 20%: Gemini는 기존에 있던 정보들을 조합해 완성도 높은 '80%'를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나머지 20%'의 창의성과 통찰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Gemini를 '대필 작가'가 아닌, 글쓰기 과정의 80%를 책임지는 유능한 '조수' 또는 '자동화 엔진'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우리만의 스토리를 더하는 데 집중하는 것. 이것이 AI 시대의 현명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나아갈 길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제 '복붙'의 시대는 끝났다
지금까지 구글 문서를 떠나지 않고 블로그 글쓰기 전체 과정을 자동화하는 프롬프트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늘 알려드린 '시스템 프롬프트', '연속 프롬프트', 그리고 '실시간 다듬기' 기술을 몇 번만 연습해 보면, 과거의 '복사 붙여넣기' 방식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게 될 겁니다.
단순 반복 업무에서 해방되어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당신의 시간을 투자하세요.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당신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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