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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타워2

통영타워는 왜 랜드마크가 되지 못할까?

랜드마크... 많은 도시에는 그 도시를 대변하는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그 랜드마크 중 대표적인 것이 타워입니다. 대표적으로 서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남산타워' 이듯이 각각의 도시, 지자체들은 그 도시를 연상하게끔 만드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다소 생소한 통영타워라는 곳입니다. 물론 거제도, 통영에 사시는 분들은 익숙한 이름이긴 하지만 아직은 낯설은 이름입니다. 이 곳은 통영의 중심부에 위치하기보다 거제대교 근처에 있습니다. 정확히 신거제대교 근처(입구란 표현이 더 낫겠죠?). 그래서 거제도를 내려갈 때마다 이곳을 지나가는 데, 대교앞에 타워라.. 왠지 잘 어울리는 것같아 언제 한 번 방문해보자 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휴가때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되어 포스팅을 합니다... 여행/내 고향 거제도 2010. 9. 4.

거제도에 사진찍기 좋은 명소는? 숨어있는 전망좋은 곳을 찾아서(홍포-여차 전망도로)

고향이 거제도인 사람도 거제도를 방문하면 늘 가고 싶은 곳들이 있다. 열정 2.0도 거제도에 늘 가보고 싶은 곳들이 몇 군데 있다. 물론 내려갈 때마다 그 곳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변함없이 내 발길을 이끄는 곳도 있다.이번에 열정 2.0이 다녀온 곳은 칠천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 신선대전망대, 해금강, 홍포-여차전망도로이다. 이번 휴가기간에는 가까운 통영의 명소들도 구경하기로 했었는데, 통영의 동피랑마을, 남망상공원, 이순신공원, 통영타워, 달아공원 등이다.하지만 이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뜬금없이 거제도의 사진찍기 좋은 명소를 소개하려 한다. 아마도 머리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잊어버리기 전에 소개하려는 것도 있고, 다른 명소의 소개보다 비교적 글의 분량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소위 거제도의 명소라.. 여행/내 고향 거제도 201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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