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예능프로감상평

놀면뭐하니, 놀뭐축제 - 임원희의 전파상사, 놀뭐축제(우리들의 축제) 참가 확정, 강진, 제니 합류!

by 열정 2.0 2024. 6. 1.
728x90
반응형

놀면뭐하니 본방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이것저것 많은 게 정해진 날이네요. 놀뭐축제의 이름이 최종적으로 우리들의 축제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임원희의 전파상사도 우리들의 축제 참가가 확정되었고, 의외로 강진, 제니님의 참가도 확정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축제는 예상했던 대로 6월 13일에 열리고, 장소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티켓가격도 11,000원이면 저렴한 것 같네요.

 

오늘 놀면뭐하니는 유재석과 전파상사 멤버들이 임원희 집에 가서 우리들의 축제 참가 확정을 확인하는 내용이 메인이었습니다. 임원희와 유재석의 케미를 보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임원희와 전파상사 사이에서의 티키타카도 재미가 있고, 그 사이에 유재석이 양념을 치는 장면들이 더욱 재미를 배가 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뭔가 이들과 만담채녈을 만들면 밴드적인 요소 이외에 예능적인 발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직 때뭍지 않은 연예인(?)이신 전파상사 나머지 멤버들의 수줍은 반응들도 재미를 주네요.

 

임원희와 유재석의 인연은 학연으로 묶이는 군요. 같은 중학교, 같은 대학교 출신. 하지만 이들이 처음 만난 건 유재석의 '해피투게더' 였습니다. 유재석은 아무래도 임원희의 이런 말투, 엉뚱함을 좋아했을 거라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프로젝트에 임원희를 초대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앞으로 임원희가 유라인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임원희가 미운오리새끼나 돌싱포맨에서 어느정도 포지션을 구축했다고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유재석과의 합이 더 나아보입니다. 하하님께는 죄송하지만, 하하님과의 케미보다는 오히려 임원희님과 유재석님과의 케미가 더 좋아보셔셔....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

 

 

아무리 그래도 전파상사의 다른 멤버들보다 더 연예인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임원희님의 태도가 나쁘거나 싫지 않은 이유는 그동안 그가 구축해놓은 수줍은 이미지가 한 몫 했을 겁니다.

 

 

전파상사 나머지 멤버분들도 이전의 방송 출연으로 이번 출연에 보다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단 예전처럼 수줍음과 아직 방송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 재미를 주는 것 같네요.

 

 

 

이분들은 진짜 직장 다니다 연예인 만나서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모습 같아 보여서 풋풋함이 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달라지는 프로정신. 이런 게 아무래도 시청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네요.

 

부디 '우리들의 축제' 이후에도, 새로운 록밴드의 신화를 만들어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식계정은 인스타만 소개드려요. https://www.instagram.com/zeonpasangsa/

 

축제에 나가는 멤버이니, 그들의 주요 노래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멜론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아직은 낯선데요. 제가 좋아하는 락발라드쪽이 아니라서.... 대중적인 노래가 하나 이상 꼭 등장하길 기도해봅니다.

 

 

 

전파상사의 대표곡은 백년도 못살아, 도모, 아임 브루스맨, 장단, 돌질, 신바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 인스타계정에 들어가면,

당사는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록 음반” - 2/4분기 실적보고서 / “최우수 록 노래“ - 아임 브루스맨 으로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소개해두셨네요. 

 

다음 '우리들의축제' 참가 멤버는 '강진'님이 되셨네요.

땡벌로 유명하신 가수님입니다.

 

방송 중간에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는데요. 오랜 무명이후, '땡벌'로 대중적인 가수가 되신 이후에, 건강이나 자기관리 미비로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얘기를 들으니, 반성모드 들어갑니다.

 

강진의 프로필

강진은 1955년 3월 3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그는 “삼각관계”, “땡벌”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합니다.

 

강진의 데뷔와 활동

강진은 1975년에 데뷔했으며,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994년 "남자는 무엇을 생각할까"를 발표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강진은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진의 특징

강진은 트로트계의 '유재석’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그는 술자리를 가지 않거나 가서도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 긍정적인 사고를 '원영적사고'라고 잘 표현하는데요.

강진님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진적사고'로 해야겠다는 유재석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원영적 사고’의 정의

'원영적 사고’는 IVE 멤버 장원영의 긍정적이고 행운을 강조하는 말투에서 유래한 신조어입니다.
이는 단순한 '정신승리’와는 다르며, 실제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원영적 사고’의 예시

부정적 사고: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원영적 사고’: “내가 연습 끝나고 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딱 반 정도 남은거야. 다 먹기엔 너무 많고 덜 먹기엔 너무 적당하네.” 

 

'원영적 사고’의 유사 개념

‘동원적 사고’: 배우 강동원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여유를 갖고 더 노력하자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원영적 사고’의 의의

'원영적 사고’는 단순한 '정신승리’가 아닌, 실제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