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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예능프로감상평

놀면뭐하니, 우리들의 축제 참가팀 - '임원희'와 '전파상사'의 모든 것

by 열정 2.0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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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입경로에 보면, 놀면뭐하니의 임원희와 전파상사가 많네요.

 

지난 주 '놀면뭐하니' '플리마켓'에서도 나와서 그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놀면뭐하니'에서도 전파상사를 각인시키려고 하는 게 좀 보이네요. 이번 축제에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다양한 옷들로 팬들과 만나는 것도 나름 괜찮은 볼거리 같네요.

 

처음에는 임원희의 밴드로 알려졌다가, '임원희'와 '전파상사'가 같이 나오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나름 인기가 쑥쑥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임원희의 제 2의 전성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임원희와 유재석의 케미만으로 충분할 것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했는데, 지난 번 플리마켓을 보고 나니 유재석과 전파상사의 케미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우리들의 축제 이후에도 유재석과 전파상사의 만남 혹은 놀면뭐하니의 새 멤버로서 전파상사가 나오면 그 활약상이 기대가 됩니다.

 

전파상사의 말투에서 나오는 순박함이라고 할까? 그 때묻지 않음이 웃음코드인지라 새로운 장르를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임원희와 그의 밴드 전파상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원희

임원희는 1970년 10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데뷔 초부터 충무로의 주연급 배우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조연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돌싱포맨, 미운오리새끼 등에서 활약 중이죠. 배우로서는 다찌마와 리와 같은 재미있는 영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습니다. 다찌마와 리가 워낙 강렬해서인지 다른 주요 작품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에요.

 

전파상사 밴드 소개(프로필)

전파상사는 임원희(보컬), 윤성훈(기타), 김대인(베이스), 강민석(드럼)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록 밴드입니다. 이전에는 '전파사X임원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최근 '전파상사’로 재브랜딩 했습니다. 
2023년 5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새 EP ‘2/4분기 실적 보고서’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국음악상에서 '아임 브루스맨’이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파상사 밴드 구성원

🎸 윤성훈 (기타)
전파상사의 기타리스트로, 밴드의 창립 멤버입니다. 이전에는 '전파사X임원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전파상사’로 재브랜딩 했습니다. 밴드의 음악 스타일과 방향성을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 김대인 (베이스) - 전파상사 포대인 : 새로운 웃음코드의 창시자
전파상사의 베이시스트로, 밴드의 창립 멤버입니다. 밴드의 리듬 섹션을 담당하며, 안정적인 베이스 라인으로 밴드 사운드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밴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강민석 (드럼)
전파상사의 드러머로, 밴드의 창립 멤버입니다. 밴드의 리듬 섹션을 담당하며,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밴드 사운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 트롯트가수 강진님의 아들로 소개되어, 강진님의 우리들의 축제 참가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 임원희 (보컬)
배우 임원희가 2022년부터 전파상사의 보컬로 합류했습니다. 임원희의 참여로 인해 밴드의 이름이 '전파사X임원희’에서 '전파상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임원희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이 밴드 사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파상사의 주요 노래들(주요 작품 활동)

🎶 “아임 브루스맨”
2024년 한국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특징인 록 장르의 노래입니다. 밴드의 대표곡으로 꼽히며, 전파상사의 음악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 “맥주를 마시고 멋진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자”
밴드의 신곡으로, 2023년 6월 23일 발매되었습니다. 경쾌하고 활기찬 멜로디와 가사로 청춘의 흥겨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음악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파상사의 평가

전파상사는 한국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밴드로, 특히 록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음악상에서 "아임 브루스맨"이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것은 전파상사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신곡 "맥주를 마시고 멋진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자"도 음악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전파상사가 앞으로도 주목받는 밴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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