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준석이5
오미사꿀빵이 자리를 옮겼다.
통영의 예쁜 그림 마을, 동피랑마을을 가다.
통영, 동피랑 마을을 소개합니다.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이화마을을 다녀오지만 않았어도, 그림 마을은 동피랑 마을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동피랑마을. 거제도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니 이제 조금씩 그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그 영역 중 하나가 통영이다. 오늘은 그림이 이쁜 동피랑 마을을 소개할까 한다.이번 여름은 너무나도 더웠기 때문에 바다와 근접한 통영, 거제도는 조금 시원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예상은 빗나가고 오미사꿀빵을 사가지고 찾은 동피랑 마을은 기대 이상으로 더웠던 것 같다. 나름대로 동피랑 마을을 찾으실 분들은 특히나 여름에 다녀가실 분들은 아침이나 저녁에 방문하시길. 하긴 그 때는 그 곳에 사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보다 주의를 해야하겠다.얼마전 이승기가 ..탁트인 동해바다, 일출은 보너스
노을이 아름다웠던 8월 말 대천해수욕장
주말을 이용해 올해 마지막 휴가를 다녀왔다. 아내의 친구들, 후배들과 같이 MT를 간 것. 예전에 대학교때 그렇게 다니던 MT가 직장인이 되어서는 가기 힘든 게 되어버렸다. 그만큼 같이 모이기 힘들고, MT까지 진행하기까지 힘이 든다.그나마 아직 학교에 있는 후배 녀석 덕분에,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직장이 있는 후배 가족 때문에 일이 쉽게, 금방 정해졌다. 토요 근무를 마치고 곧바로 출발. 평택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대략 한시간 반 정도, 100Km 조금 넘는 거리였다. 그렇게 막히지 않는 도로사정 덕분에 3시에 출발한 우리는 다섯시 근처에 도착할 수 있었다.이미 오전에 출발해 도착해있던 후배녀석들은 해수욕장에서 올해 마지막이 될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비가 조금 오고 있어 걱정했는..통영의 명물, 오미사꿀빵~! 우유와 함께 먹으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