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예능프로감상평

런닝맨_지석진, 지예은 팀의 대결 최고의 라면은 누가 끓인 라면?

by 열정 2.0 2024. 7. 1.
728x90
반응형

지난 주 런닝맨 방송은 지 남매들끼리의 대결이었습니다.

지석진, 지예인이 주장이고, 이들의 선택과 같이한 멤버들이 한 편이 되어 대결을 벌이고 그 결과에 따라 뱃지를 나눠가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다소 많이 아쉬운 장면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아니 솔직히 화나는 장면들이 많이 보여서 속상했습니다. 늘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과 멤버들끼리 너무 편한 상황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들은 너무 대비가 됩니다. 팬들이 런닝맨을 사랑하는 이유는 멤버들끼리 함부러 말을 하고, 장난치고, 서로의 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훔치는 게 아닐텐데요. 런닝맨을 아끼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기분이 상했답니다.

 

 

 

 

양세찬이야 그렇다쳐도, 하하는 애를 셋이나 키우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제는 하하와 양세찬의 뱃지 훔치기가 자연스러운 상황이 되었고, 새 임대 멤버인 강훈으로까지 번져간 상황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가만히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편집하지 않고 어떤 경고도 하지 않고 내보는 제작진들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12세 관람가'라면서요. 그렇게 해놓고 재미를 위해 멤버들이 행해지는 모습들은 도덕불감증입니다.

 

오히려 상식퀴즈 잘 못 맟추다고 뭐라고 하면서 멤버들의 가방을 뒤지고 런닝맨 동전을 아무렇지 않게 훔치는 걸 가만히 웃고 넘기는 건 좀 너무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행여나 어린 애들이 물건을 훔치고 런닝맨에서 봤다. 재미를 위해서 그랬다. 이런 게 이슈가 되면 어쩌려고 그러는 것인지. 제발 멤버들의 끈끈함 속에서도 도덕적 해이감은 단속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강훈의 모습을 보면서, 하하나 양세찬이 그러한 행동을 재미를 위해서 서슴없이 가르쳤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던데요. 이런 글들을 보면 하하나 양세찬은 또 불끈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저런 연유로 해서 딱히 볼 게 없었던 런닝맨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장면이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만드는 라면이었습니다. 뭐. 물론 지석진표 라면과 지예은표 라면을 평가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송지효를 제외한 전원이 혹평을 아끼지 않았던 모습들은 아쉬웠습니다. 1박 2일에 복불복도 아니고... 아무튼 요즘 런닝맨은 소재 고갈인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최고의 라면 레시피(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여러분들은 멤버들에게 소개할 최고의 라면을 만들라고 했다면 어떤 라면을 만들었을까요? 무난하게 라면 본연의 맛에 충실하게 끓일 것인지, 혹은 진한 국물맛을 내는 라면을 만들 것인지 고민되지 않나요?

 

저도 그 장면을 보면서, 아.. 저런 재료들을 가지고 라면을 만들면 보다 특별한 라면일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지석진씨가 라면을 만드는 모습에서는 뭔가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보다 큰 내공을 가지기 위해서 최고의 라면 레시피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라면의 기본: 선택과 준비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단계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라면 종류의 선택과 재료 준비입니다.

먼저, 라면 종류는 맛과 텍스처에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식 라면은 매운맛과 풍부한 양념이 특징이며,

일본식 라면은 담백한 국물과 얇은 면발이 특징입니다.

또한, 각 브랜드마다 고유한 맛과 특징이 있으므로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재료 준비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면에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로는 양파, 마늘, 대파, 계란, 고기, 해산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라면에 풍미와 영양을 더해줍니다.

야채는 미리 썰어두고, 고기나 해산물은 미리 손질해두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면을 끓일 때 물의 양과 조리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면 포장지에 기재된 조리법을 참고하여 물을 정확하게 계량하고, 면이 완전히 익고 국물이 원하는 농도로 될 때까지 조리하세요.


물의 양과 끓는 점, 그 중요성

라면을 끓일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물의 양과 끓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라면의 맛과 텍스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물의 양: 라면 한 봉지당 필요한 물의 양은 보통 500~550ml입니다. 이 양은 라면의 종류와 두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포장지에 기재된 조리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라면이 싱겁고 맛이 떨어질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적으면 짜거나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 끓는 점: 높은 끓는 점의 물을 사용하면 면이 더 빨리 익고,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어집니다. 수돗물보다는 생수나 증류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냄비의 크기와 재질도 끓는 점에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크기와 재질의 냄비를 선택하세요. 

추가로, 물을 끓일 때는 강한 불을 사용하되, 면을 넣은 후에는 불을 약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면이 골고루 익고, 국물이 졸아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면의 적절한 조리 시간 찾기

라면의 맛을 결정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면의 조리 시간입니다.

면이 너무 익으면 퍼지고 맛이 떨어질 수 있고, 반대로 덜 익으면 딱딱하고 식감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절한 조리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포장지에 기재된 조리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라면 제조사는 제품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조리 시간을 제공하므로, 이를 참고하면 대체로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면이 퍼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조리 시간을 조금 짧게 조절하고, 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조금 더 길게 조절해 보세요. 면의 익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중간중간 면을 한가닥씩 꺼내서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수 맛 내기의 비법

라면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육수입니다. 제대로 된 육수를 사용하면 라면의 맛이 한층 깊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육수를 만들기 어렵다면, 몇 가지 팁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먼저, 물 대신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닭 육수, 소고기 육수, 멸치 육수 등 다양한 종류의 육수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도 닭 육수는 라면과 잘 어울리며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만약 직접 육수를 만들기 어렵다면, 시판되는 육수 제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야채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양파, 대파, 마늘, 고추 등 다양한 야채를 함께 끓여주면 국물에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는 라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때 야채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소금, 간장, 후추 등의 조미료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각 라면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조미료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가며 맛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 재료로 깊이 더하기

라면에 추가할 수 있는 재료는 다양하며, 각각의 재료는 라면에 깊이와 풍미를 더해줍니다. 아래는 라면에 추가하기 좋은 대표적인 재료들 입니다. 

* 계란 : 라면에 계란을 추가하면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습니다. 계란은 미리 풀어둔 후, 라면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치즈 : 라면에 치즈를 추가하면 고소한 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치즈나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라면이 뜨거울 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해물 : 새우, 오징어, 조개 등의 해물을 추가하면 시원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물은 미리 손질해두고, 라면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넣어 살짝만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 채소 :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의 채소를 추가하면 건강한 맛과 색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채소는 미리 썰어두고, 라면이 끓는 동안 함께 끓여주거나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혀줄 수 있습니다.

매운맛과 감칠맛의 조화

한국의 라면 문화에서 매운맛은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라면은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어렵습니다. 맛있는 라면을 위해서는 매운맛과 감칠맛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고추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등의 매운 재료를 사용하면서 간장, 된장, 굴소스 등의 감칠맛 재료를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매운맛이 과도하게 강조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마늘, 생강, 양파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매운맛과 함께 감칠맛을 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향신료는 라면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집에서 만드는 해물라면 레시피

해물라면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라면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바다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해물라면 레시피입니다.

 



[재료]
- 라면 1봉지
- 오징어 1/2마리
- 새우 5마리
- 홍합 5개
- 대파 1/2대
- 물 550ml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순서]
1.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새우는 껍질을 벗겨서 준비합니다. 홍합은 깨끗이 씻어서 손질합니다.
2.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3.냄비에 물을 끓인 후,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
4.라면이 익으면 오징어, 새우, 홍합을 넣어줍니다.
5.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줍니다.
6.해물라면을 그릇에 담고, 취향에 따라 계란, 김, 참기름 등을 추가하여 완성합니다.



이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해물라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해산물을 추가하거나, 양념을 조절하여 자신만의 맛을 만들어보세요.

 

 

홈메이드 김치콩나물라면 레시피

김치와 콩나물을 넣은 라면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조합 중 하나입니다.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홈메이드 김치콩나물라면 레시피입니다. 


[재료]
- 라면 1봉지
- 김치 1컵
- 콩나물 1줌
- 대파 1/2대
- 청양고추 1개
- 물 550ml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순서]
1.김치는 잘게 썰어주고,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2.냄비에 물을 끓인 후,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
3.라면이 반 정도 익으면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4.고춧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끓이다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5.계란을 넣을 경우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6.그릇에 담아 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김치콩나물 라면 입니다. 기호에 따라 떡이나 만두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MZ 세대에 유행하는 라면 레시피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라면 레시피 몇 가지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 불닭게티 : 불닭볶음면과 짜파게티를 섞은 요리로, 매운 맛과 짜장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입니다. 


* 크림진짬뽕 : 진짬뽕에 우유나 치즈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짬뽕 스타일의 크림 파스타 같은 라면입니다. 꾸덕꾸덕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카구리 : 너구리에 카레 가루를 첨가한 음식으로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입니다. 취향에 따라 소시지, 양파, 당근 등을 함께 끓여 먹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기존의 라면에 색다른 재료를 더해 나만의 개성 있는 라면을 만들어 먹는 것이 최근 트렌드 입니다.

 

 

라면 레시피의 변주: 다양한 시도

라면은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다양한 재료와 조리 방법을 활용하여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라면 레시피의 변주 사례들입니다.

* 해물 라면 : 새우, 오징어,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추가하여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미리 손질하여 냉동 보관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부대찌개 라면 : 김치, 소시지, 스팸 등을 추가하여 부대찌개 스타일의 라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는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으며,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된장 라면 : 된장을 풀어 국물을 만들고, 부추나 시금치 등 채소를 추가하여 건강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추장 라면, 순두부 라면, 토마토 라면 등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조합하여 특별한 라면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대로 맛있는 라면을 끓여 드셔보세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