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거제도명소5
아름다운 일출이 있는 거가대교 옆 하유마을
6월의 연휴가 그리 길지 않아서인지, 준석이가 아파서인지,임신한 아내때문인지,거제도로 내려온 이번 연휴에는 그리 많은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 몸이 근질근질한다. 무언가 거제도를 내려온 흔적을 남겨야하는 데 뭐가 있을까?어떤 게 좋을까 고민고민.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다 요즘 거제도의 랜드마크가 된 거가대교를 담아보기로 한다. 근데... 어디서 거제대교를 담을까?이럴 때는 검색을 하는 게 최고다. 여러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니 더욱더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그러다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이 거가대교 일출 사진이었다. 다들 어찌나 멋지게 찍으시는지. 여기까지 온 내가 저걸 못 담고 간다는 게 말이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그래.. 거가대교, 거기다 일출까지 담아보자. 일출을 담으려면 뭐부터 알아봐야할까?검..통영타워는 왜 랜드마크가 되지 못할까?
거제도 바위언덕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신선대
개인적으로 신선대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5년 전인가 첫차를 구입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거제도 지리에 밝은 친구에 의해 알게 된 곳이 신선대이다. 그땐 뭐가 그리 예뻐보이던지. 그후로 나는 거제도를 내려가서 시간이 되면 신선대로 간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가기도 하고 친구들을 데리고 가기도 하고... 거제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학동을 지나 신선대, 바람의 언덕, 해금강을 쭉 둘러보는 것은 나의 거제도 제1드라이브 코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처음에 도착했던 때가 저녁무렵이었나보다. 해가 지기 전 바다에 비친 그 모습과 신선대의 풍경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울려 내 머릿속 깊이 자리잡히게 되었나보다. 그리 탁트인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얕고, 작은 해수욕장과 같은 저 해안이 너무 마음..거제도 명소 어디에 숨어 있나? 확인하고 싶을 땐...
거제도에 사진찍기 좋은 명소는? 숨어있는 전망좋은 곳을 찾아서(홍포-여차 전망도로)
728x90